테더, 서클을 포함한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이 총 1824억 달러 규모의 미국 국채를 보유하며, 이는 국가별 순위에서 17위에 해당하는 막대한 금액입니다. 이들은 높은 유동성과 5% 이상의 수익률을 이유로 국채를 핵심 준비금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부채 시장과 암호화폐 규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과 전통 금융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USDC가 XRP 레저에 출시되고, 테더가 금 로열티 기업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으며, 알리바바 그룹 앤트 인터내셔널은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스테이블코인 라이센스 취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FSB는 스테이블코인이 시스템적 위험이 될 수 있는 '티핑 포인트'에 근접했다고 경고하는 가운데, 각국 규제 기관의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