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브리핑 2026년 1월 10일 – 비트코인 이더리움 메인 이미지 인포그래픽
암호화폐 시장 브리핑 2026년 1월 10일 – 비트코인 이더리움 메인 이미지 인포그래픽

암호화폐 시장 브리핑 2026년 1월 10일 – 비트코인 이더리움

암호화폐 시장 브리핑 2026년 1월 10일 – 전체 시장 개요

암호화폐 시장 브리핑 2026년 1월 10일 – 오전 9시 1분 기준, 암호화폐 시장은 주말을 맞아 거래량이 급감하고 변동성이 축소되는 전형적인 조정 국면을 지나고 있습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T)은 3.09T를 기록하며, 전일 3.11T 대비 약 -0.02T(-0.64%) 감소했습니다. 이는 3일 전인 1월 7일 기록했던 단기 고점 3.21T와 비교하면 약 0.12T 가량 자금이 이탈한 수치로, 주중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다만 1주일 전인 1월 3일의 3.07T와 비교했을 때는 여전히 소폭 증가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중기적인 추세가 완전히 꺾였다기보다는 단기 과열 해소 과정으로 해석됩니다.

시장 활성도를 나타내는 24시간 거래량(B)은 97.9B로, 전일 112.2B 대비 -14.3B(-12.75%) 감소했습니다. 특히 3일 전 평일 거래량이 137.27B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시장의 활력이 눈에 띄게 줄어든 상태입니다. 이는 북미와 아시아 시장이 모두 주말 모드에 진입함에 따라 기관 및 대형 트레이더들의 참여가 제한적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 43에서 41로 2포인트 하락하며 ‘공포(Fear)’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3일 전 해당 지수가 49(중립)였던 점을 감안하면, 최근 며칠간 이어진 가격 조정과 ETF 자금 유출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은 ETF 자금 흐름입니다. 1월 8일 기준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ETF 총합은 -680.95M(순유출)을 기록하며, 1월 7일의 -584.40M보다 유출 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연초 상승 랠리 이후 기관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거나 리스크 관리에 들어갔음을 시사합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미결제약정(무기한 선물)이 3일 전 840.03에서 오늘 654.75로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이는 롱 포지션의 대규모 청산 혹은 자발적인 포지션 종료가 발생했음을 의미하며, 시장의 레버리지 거품이 상당 부분 제거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알트코인 시즌 인덱스는 전일 45에서 42로 하락해, 자금의 순환매보다는 시장 전체가 동반 약세를 보이는 국면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분석

비트코인(BTC) 가격은 90,500달러 선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0.56% 하락했습니다. 이는 3일 전인 1월 7일의 93,700달러 대비 약 3,200달러 가량 조정받은 수치입니다. 그러나 1주일 전인 1월 3일 가격인 89,940달러와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90,000달러 선이 강력한 심리적·기술적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1,807.8B 달러로 전일 대비 -0.55% 감소했으며, 시장 지배력을 나타내는 도미넌스는 59.15%로 전일(59.14%)과 거의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며 알트코인 대비 상대적 방어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 조정은 거시 경제적 요인과 수급 불균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뉴스 브리핑에서 다룰 ‘퍼펙트 스톰(미국 고용 지표 및 관세 이슈)’이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웠고, 이에 따라 ETF에서 대규모 자금이 유출된 것이 직접적인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1월 8일 기준 비트코인 ETF에서만 -521.75M의 순유출이 발생한 점은 현물 매도 압력이 거세다는 것을 방증합니다. 다만, 비트코인 트레저리(기업 보유량) 금액은 1.0M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장기 보유 목적의 기업 물량은 시장에 나오지 않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변동성 지표인 Volumex 내재 변동성은 전일 44.74에서 42.41로 -2.33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가격이 하락하는 과정에서 패닉 셀링보다는 거래량이 줄어들며 서서히 흘러내리는 ‘질서 있는 조정’이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24시간 최저가 89,700달러와 최고가 92,020달러 사이에서 2,320달러(2.59%)의 변동 폭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평소 대비 다소 축소된 변동성입니다. 주말 동안 90,000달러 지지선을 지켜낸다면 다음 주 초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겠으나, 이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1주일 전 가격대인 89,000달러 초반까지의 추가 하락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합니다.


이더리움 분석

이더리움(ETH)은 3,080달러 선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0.71% 하락했습니다. 비트코인보다 하락 폭이 다소 크며, 3일 전 가격인 3,290달러와 비교하면 약 200달러 이상 급락한 모습입니다. 특히 1주일 전 가격인 3,120달러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떨어져, 단기 추세가 비트코인보다 뚜렷하게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시가총액은 372.1B 달러로 줄어들었고, 도미넌스 역시 전일 12.10%에서 12.00%로 -0.10% 포인트 감소하며 시장 내 영향력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약세는 수급과 심리적 요인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입니다. 1월 8일 기준 이더리움 ETF에서는 -159.20M의 자금이 유출되었으며, 이는 전일(-98.30M)보다 유출 규모가 확대된 것입니다. 또한 뉴스 데이터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1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미국 기관 투자자들의 이더리움 매수 수요가 급격히 식었음을 나타내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3,300달러 저항선 돌파 실패 후 실망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더리움의 24시간 거래량은 18.75B 달러로 전일 대비 -16.92%나 급감했습니다. 거래량이 줄어들며 가격이 하락하는 것은 매수세가 실종된 상태에서 적은 매도 물량에도 가격이 밀리는 현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Volumex 내재 변동성은 60.56으로 전일 대비 -1.66 하락했으나, 여전히 비트코인(42.41)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가격 불안정성이 큽니다. 현재 3,050달러(24시간 최저가) 부근에서 지지를 받고 있으나, 3,000달러라는 심리적 마지노선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암호화폐 시장 브리핑 2026년 1월 10일 – 오늘의 뉴스 브리핑

미국 고용 지표 및 관세 판결

비트코인 시장이 미국 고용 지표 발표와 트럼프 관세 관련 대법원 판결이라는 거시 경제의 ‘퍼펙트 스톰’에 직면했습니다. 12월 미국 경제는 예상보다 낮은 5만 개의 일자리를 추가하는 데 그쳤고, 실업률은 4.4%로 하락했습니다. 이는 노동 시장이 식어가고 있지만 붕괴하지는 않는다는 ‘연착륙’ 신호로 해석되어 즉각적인 경기 침체 공포를 일부 해소했습니다. 그러나 대법원의 비상 관세 적법성 판결이 임박함에 따라 인플레이션과 무역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거시적 변수들은 비트코인 가격의 단기 변동성을 키우는 주원인이 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ETF 자금 유출과 맞물려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VanEck의 2050년 장기 전망

단기적인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입니다. 자산운용사 VanEck는 비트코인이 2050년까지 전 세계 무역 결제의 5~10%, 중앙은행 준비금의 2.5%를 차지할 경우 개당 29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대담한 기본 시나리오를 제시했습니다.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무려 5,24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한편, JP모건 분석가들은 최근의 암호화폐 매도세가 구조적 약세가 아닌 MSCI 지수 검토를 앞둔 리스크 회피 성격이 강하다고 분석하며, ETF 유출이 둔화되고 선물 포지셔닝이 안정되면 조정이 마무리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현재의 90,000달러 부근 조정이 장기 투자자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9만 달러 지지선 공방

비트코인은 95,000달러 안착에 실패한 후 현재 90,000달러 지지선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크립토퀀트 분석가들은 다양한 유동성 채널을 근거로 폭락보다는 ‘지루한 횡보’ 장세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역사적으로 84%의 적중률을 보인 ‘해시 리본(Hash Ribbons)’ 지표가 매수 신호를 점등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채굴자들의 항복(Capitulation)이 끝나고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는 시점임을 알리는 신호로, 단기적인 가격 약세와 달리 기술적으로는 중장기 상승 추세가 훼손되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다만 선물 시장 주도의 10만 달러 랠리를 위해서는 현재의 지지선 방어가 필수적입니다.

비탈릭 부테린의 확장성 제안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의 기술적 방향성에 대해 새로운 화두를 던졌습니다. 그는 안전성과 탈중앙화를 이유로 이더리움이 지연 시간(Latency)을 줄이는 것보다 대역폭(Bandwidth)을 확장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더리움을 비트토렌트 및 리눅스와 비교했습니다. 이는 네트워크의 처리 용량을 늘려 더 많은 데이터를 수용하는 것이 장기적인 생존에 유리하다는 시각입니다. 별도로 부테린은 토네이도 캐시 개발자 로만 스톰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며, 프라이버시 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보호받아야 할 표현의 자유이자 안전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규제 당국과의 긴장 관계를 시사합니다.

3,300달러 저항 및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이더리움은 3,300달러 저항선 돌파에 실패한 이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갭이 10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는데, 이는 미국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가 현저히 줄어들었음을 의미합니다. 기술적으로는 장기 매집이 완료 단계에 근접했고 ETH/BTC 페어가 주요 지지선을 유지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분석도 있지만, 모멘텀 전환을 위해서는 3,300달러의 확실한 상향 돌파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현재의 가격 흐름은 미국 기관들의 관심이 비트코인이나 다른 자산으로 분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단기적으로 수급 불균형 해소가 시급한 과제입니다.

현물 ETF 유출세 전환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3일 동안 1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출되어 2026년 초의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 이는 최근 랠리의 취약성을 시사하며, 단기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욕구가 강함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러한 단기 유출에도 불구하고 기관들의 관심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나스닥과 CME 그룹은 기관 채택을 지원하기 위해 ‘나스닥-CME 암호화폐 지수’를 출시할 예정이며, 모건스탠리는 비트코인 및 솔라나 ETF를 신청했습니다. 이는 단기적인 자금 유출이 구조적인 이탈이라기보다는 시장 과열을 식히는 과정임을 암시합니다.

인프라 확장 및 거래량 급증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5년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은 기관 채택과 고인플레이션 경제권에서의 가치 저장 수단 활용에 힘입어 33조 달러로 급증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Rain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확장을 위해 2억 5천만 달러를 유치하며 기업 가치를 19억 5천만 달러로 평가받았고, BNY 멜론은 기관 고객을 위한 24/7 결제를 지원하기 위해 토큰화된 은행 예금을 출시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가 단순한 투기 자산을 넘어 실질적인 금융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대법원 판결 및 ETF 계획

대한민국 암호화폐 시장에 중요한 법적, 정책적 변화가 감지되었습니다. 한국 대법원은 거래소에 보관된 비트코인이 압류 가능한 재산이라고 판결하여, 형사 사건에서의 몰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의 자산성을 법적으로 인정한 사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동시에 한국 정부는 미국과 홍콩의 활발한 시장을 언급하며 경제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2026년에 현물 암호화폐 ETF를 허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스테이블코인에 초점을 맞춘 2단계 디지털 자산 입법도 가속화되고 있어, 국내 시장의 제도권 편입이 빨라질 전망입니다.

이란 인터넷 차단 및 채굴 영향

지정학적 리스크가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란 정부가 시위 도중 인터넷 접속을 차단하면서 현지 채굴자들이 오프라인 상태가 되어 글로벌 비트코인 해시레이트가 일시적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는 시스템적 위협은 아니지만 채굴 산업이 지정학적 상황에 얼마나 민감한지를 보여줍니다. 한편, 체이널리시스는 2025년 불법 암호화폐 자금 흐름이 1,540억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주로 러시아와 이란 같은 국가들의 제재 회피에 기인한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향후 글로벌 규제 강화의 명분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암호화폐 시장 브리핑 2026년 1월 10일 – 기술적 지표 & 패턴

비트코인 기술적 분석

최근 8시간 기준 비트코인 차트(BTCUSDT)는 90,000달러 초반대에서 좁은 박스권을 형성하며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RSI(14)는 현재 40~45 구간에 머물며 중립 이하의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매도 구간(30 이하)까지 떨어지지는 않았으나, 매수 모멘텀이 부족해 반등 시도가 번번이 무산되는 모습입니다. Stochastic(14, 3, 3)은 저점 부근에서 골든 크로스를 시도하고 있으나, K선과 D선의 기울기가 완만하여 신뢰도가 높지 않은 상황입니다.

MACD(12, 26, 9)는 0선 아래에서 데드 크로스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히스토그램의 음수 폭이 줄어들고는 있으나 여전히 매도 우위의 시장임을 나타냅니다. 이동평균선(EMA) 관점에서는 현재 가격(90,500달러 선)이 단기 20 EMA와 중기 50 EMA 아래에 위치해 있어 역배열 초입 단계의 저항을 받고 있습니다. 200 EMA가 위치한 88,000~89,000달러 구간이 강력한 기술적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캔들 패턴으로는 4시간봉 기준 도지(Doji) 캔들이 반복해서 출현하며 매수와 매도 세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음을 보여주지만, 고점이 낮아지는 형태라 하방 압력이 조금 더 강한 상태입니다.

이더리움 기술적 분석

이더리움(ETHUSDT)은 비트코인보다 기술적으로 더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8시간 기준 RSI(14)는 35~40 수준으로 내려앉아 침체 국면에 진입하기 직전입니다. 이는 매도세가 지속적으로 출회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Stochastic 지표 역시 과매도 구간에 진입해 있어 기술적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위치이나, 거래량이 동반되지 않아 반등의 힘은 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MACD는 시그널 선 하단에서 하락 추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0선과의 이격이 벌어지고 있어 하락 모멘텀이 강함을 시사합니다. 이동평균선은 20, 50, 200 EMA가 완벽한 역배열을 형성하고 있어, 상승 시마다 3,150달러 및 3,200달러 부근의 EMA가 강력한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피보나치 되돌림 관점에서는 최근 상승분의 0.618 되돌림 구간인 3,050~3,100달러 구간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이 구간이 무너질 경우 2,800달러 대까지 열려 있는 구조입니다. 캔들상으로는 긴 윗꼬리를 단 음봉이 자주 출현하며 매수세가 유입될 때마다 매도 물량에 눌리는 형국입니다.


암호화폐 시장 브리핑 2026년 1월 10일 – 트레이딩 관전 포인트

향후 며칠간 트레이더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지켜봐야 할 핵심 포인트는 비트코인의 90,000달러 지지선 방어 여부와 ETF 자금 흐름의 반전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95,000달러 돌파 실패 후 90,000달러라는 심리적·기술적 마지노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시 리본 지표가 매수 신호를 보낸 상황에서 이 지지선이 지켜진다면, 이는 건전한 조정으로 해석되어 10만 달러를 향한 재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말 동안 얇은 호가창을 틈타 90,000달러가 붕괴된다면, 1주일 전 가격대인 89,000달러를 넘어 88,000달러(200 EMA 부근)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1월 8일 기준 -521.75M에 달했던 비트코인 ETF 순유출이 다음 주 월요일(미국 시간) 개장 이후 순유입으로 전환되거나 유출 폭이 현저히 줄어드는지가 시장 심리 회복의 필수 조건입니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이더리움의 기관 수요 회복 시그널과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의 변화입니다. 현재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10개월 최저치를 기록하고 ETF에서도 자금이 빠져나가는 등 이더리움에 대한 미국 기관의 시각은 냉랭합니다. 3,300달러 저항선이 강력한 벽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3,000달러 지지선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트레이더들은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다시 양수(+)로 전환되는지, 그리고 ETH/BTC 비율이 지지선을 딛고 반등하는지를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만약 이더리움이 3,000달러를 하향 이탈한다면 알트코인 시장 전반에 걸쳐 패닉 셀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알트코인 트레이딩 시에는 이더리움의 가격 방어 여부를 선행 지표로 삼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거시 경제 변수와 미결제약정(OI)의 추이를 주목해야 합니다. 미국 고용 지표 발표 이후 ‘연착륙’ 기대감과 ‘관세 리스크’가 혼재된 상황에서, 시장은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결제약정이 840 수준에서 654 수준으로 급감한 것은 레버리지 거품이 꺼졌다는 긍정적인 신호일 수도 있지만, 동시에 시장의 관심이 멀어지고 있다는 부정적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급격한 OI 감소 이후 펀딩 비율이 안정화되고 다시 OI가 서서히 증가하는 패턴이 나타난다면, 이는 바닥을 다지고 새로운 상승 추세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반면, 가격 하락과 함께 OI가 계속 줄어든다면 매수세 실종에 따른 추가 약세를 대비해야 합니다.


암호화폐 시장 브리핑 2026년 1월 10일 – 시장 전망

종합적인 데이터와 뉴스를 바탕으로 시장을 전망해 보면, 단기적(향후 며칠)으로는 ‘약세 편향의 횡보’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말이라는 계절적 요인과 ETF 대규모 유출의 충격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이 90,000달러를 일시적으로 하회할 수 있으나, 미결제약정이 이미 상당 부분 해소되었고 해시 리본 매수 신호가 뜬 점을 고려할 때, 급격한 패닉 셀링보다는 저점을 다지는 흐름이 예상됩니다. 만약 90,000달러가 깨진다면 88,000~89,000달러 구간에서 강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보이며, 반대로 92,000달러를 회복한다면 조정 종료의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중기적(수주~수개월) 관점에서는 여전히 상승 추세가 유효합니다. VanEck의 장기 전망이나 한국의 2026년 ETF 도입 계획, 나스닥-CME 암호화폐 지수 출시 등은 기관 자금의 유입 경로가 계속해서 넓어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현재의 조정은 연초 급등에 따른 피로감을 해소하고, 과열된 레버리지를 정리하는 건전한 과정일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 고용 시장이 붕괴되지 않고 연착륙 경로를 밟고 있다는 점은 위험 자산인 암호화폐에 긍정적인 거시 환경을 제공합니다. ETF 유출세가 멈추고 다시 유입세로 전환되는 시점이 중기 반등의 기점이 될 것입니다.

장기적(6개월 이상) 시나리오는 비트코인의 제도권 편입 가속화와 맞물려 강세가 예상됩니다.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트레저리 자산으로 보유하고(현재 1.0M 유지), 국가 차원의 채택 논의가 이어지는 흐름은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이더리움의 경우 확장성 이슈와 기관 수요 부진이라는 고유의 숙제를 해결해야만 비트코인과의 디커플링(탈동조화)을 끝내고 동반 상승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비트코인의 9만 달러 지지력 확인과 이더리움의 기관 수급 회복이 동시에 이루어지는지가 향후 암호화폐 시장의 재상승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것입니다.


#암호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 #시장분석, #BTC가격, #ETH가격, #비트코인분석, #이더리움분석, #암호화폐뉴스, #ETF자금흐름, #온체인데이터, #미결제약정, #공포탐욕지수, #도미넌스, #거래량분석, #변동성, #트레이딩전략, #리스크관리, #거시경제, #해시리본, #코인베이스프리미엄, #한국ETF, #장기보유자, #고래동향, #트레저리, #기술적분석, #RSI, #MACD, #EMA, #피보나치, #시장전망


아래 콘텐츠는 다음의 기사와 차트·지표 자료를 참고·인용하여 재구성한 정보 콘텐츠입니다.

[뉴스·리포트 출처]
Cryptoslate / Today’s “perfect storm” for Bitcoin brings several critical macro tests / https://cryptoslate.com/ / 오늘의 뉴스 브리핑(미국 고용 지표 및 관세 판결), 비트코인 분석에 사용
BeInCrypto / US Jobs Data Removes Critical Downside Risk for Bitcoin / https://beincrypto.com/ / 오늘의 뉴스 브리핑(미국 고용 지표 및 관세 판결), 시장 전망에 사용
AmbCrypto / Bitcoin to $2.9M by 2050? VanEck outlines bold base-case scenario / https://ambcrypto.com/ / 오늘의 뉴스 브리핑(VanEck의 2050년 장기 전망), 시장 전망에 사용
Cointelegraph / Bitcoin tests key support as bulls reset / https://cointelegraph.com/ / 오늘의 뉴스 브리핑(9만 달러 지지선 공방), 비트코인 분석에 사용
NewsBTC / Bitcoin Indicator With 84% Hit Rate Flashes Again / https://www.newsbtc.com/ / 오늘의 뉴스 브리핑(9만 달러 지지선 공방), 트레이딩 관전 포인트에 사용
AmbCrypto / ‘Increasing Ethereum’s bandwidth is safer’ – Vitalik Buterin explains why / https://ambcrypto.com/ / 오늘의 뉴스 브리핑(비탈릭 부테린의 확장성 제안)에 사용
Crypto.news / Ethereum price fails to reclaim $3,300 resistance / https://crypto.news/ / 오늘의 뉴스 브리핑(3,300달러 저항 및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이더리움 분석에 사용
Cointelegraph / Bitcoin and Ether ETFs shed over $1B as early 2026 inflows reverse / https://cointelegraph.com/ / 오늘의 뉴스 브리핑(현물 ETF 유출세 전환), 전체 시장 개요에 사용
Crypto.news / Rain raises $250m series C to expand stablecoin payments infrastructure / https://crypto.news/ / 오늘의 뉴스 브리핑(인프라 확장 및 거래량 급증)에 사용
Bravenewcoin / South Korea’s Top Court Rules Exchange-Held Bitcoin Can Be Seized / https://bravenewcoin.com/ / 오늘의 뉴스 브리핑(대법원 판결 및 ETF 계획)에 사용
BeInCrypto / Iran’s Internet Blackout Could be Critical for Bitcoin / https://beincrypto.com/ / 오늘의 뉴스 브리핑(이란 인터넷 차단 및 채굴 영향)에 사용

※ 원문 저작권은 각 출처 언론사 및 데이터 제공자에 있으며, 본 글은 정보를 한국어 사용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요약·해설의 형태로 재작성된 콘텐츠입니다.


오늘 파이코인 24시간 가격 시세 지표 순위 2026년 1월 10일
크립토코어 유튜브 채널

Comments

No comments yet. Why don’t you start the discussion?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