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브리핑 2026년 4월 3일 – 전체 시장 개요
4월 3일 오전 9시 1분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30T로 전일 2.35T에서 0.05T 감소해 2.13% 하락했습니다. 24시간 거래량은 97.39B로 전일 93.29B 대비 4.10B 늘어 4.39% 증가했습니다. 트레이딩뷰 기준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8.72%로 전일과 같았고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8.10%로 0.10%포인트 상승한 반면 이더리움 도미넌스는 10.80%로 0.20%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시장 전체 위험 선호가 강해지기보다 비트코인 중심의 방어적 선호가 유지된 흐름으로 해석됩니다. 공포와 탐욕 지수는 28로 전일 32에서 4포인트 낮아졌고 알트코인 시즌 인덱스도 38로 전일 43에서 5포인트 하락해 심리와 알트 확산 흐름이 동시에 약화됐습니다. Average Crypto RSI는 49.91로 전일과 같아 시장 평균 모멘텀은 중립 부근에 머물렀습니다. 파생시장에서는 무기한 선물 미결제약정이 419.25로 전일 405.89 대비 13.36 증가했고 선물 미결제약정도 2.66으로 0.11 늘어났습니다. 24시간 펀딩비는 0.000%로 전일 0.001%에서 낮아져 과열 롱 쏠림은 다소 완화됐습니다. ETF 수급은 4월 1일 기준 총합 -190M으로 3월 31일 146M 유입에서 유출로 전환됐고 비트코인 ETF는 118M에서 -174M, 이더리움 ETF는 28M에서 -16M으로 돌아섰습니다. 자료 설명대로 일별 유입과 유출의 전환이 잦아 하루 수치만으로 방향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조정 구간에서 현물 수급의 체감 강도가 약해진 점은 확인됩니다. 환율은 달러당 1537.44원으로 전일 대비 2.54원 하락했지만 30일 전 1488.6원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시계열로 보면 시가총액은 3일 전 2.30T와 같은 수준이고 5일 전 2.29T보다는 높지만 7일 전 2.36T와 30일 전 2.35T보다는 낮습니다. 공포와 탐욕 지수는 3일 전 25, 5일 전 24, 7일 전 29, 30일 전 15와 비교할 때 월초 극단적 공포에서는 벗어났으나 다시 약세 심리로 기울고 있습니다. 거래량은 3일 전 88.85B보다 높고 5일 전 53.32B보다 크게 높지만 30일 전 126.79B에는 못 미칩니다. 종합하면 가격은 후퇴했지만 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이 동반 증가했고 비트코인 우위가 유지된 반면 이더리움과 알트 전반의 상대 강도는 약화된 장세입니다.
비트코인 분석
비트코인은 66,888달러로 전일 대비 1,184달러 하락해 1.74% 내렸고 시가총액은 1,338.5B달러로 23.6B 감소했습니다. 24시간 거래량은 39.33B달러로 전일보다 2.9B 늘어 8.06% 증가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은 6만5천달러대 중후반을 방어 구간으로, 6만9천달러대와 7만달러 부근을 상단 저항 구간으로 반복 확인하는 흐름으로 읽힙니다. 기간별 수익률은 7일 -2.65%, 30일 -2.02%, 60일 -13.06%, 90일 -25.65%, 연초 대비 -23.5%입니다. 3일 전 가격이 66,728달러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근 사흘 흐름은 새로운 급락보다는 6만6천달러대 재진입과 박스권 재형성의 성격이 강합니다. ETF는 4월 1일 기준 비트코인 ETF가 -174M으로 3월 31일 118M 유입에서 유출로 전환됐습니다. 기업 보유 측면에서는 가격 하락으로 일부 디지털 자산 트래저리 기업이 매도 압박을 받았지만 메타플래닛처럼 매수를 지속하는 사례도 함께 제시됐습니다. 정책 뉴스에서는 비트코인이 제재 위험이 커지는 환경에서 이동 가능한 준비 자산 후보로 논의됐다는 점이 부각됐습니다. 이는 단기 수급 부담과 별개로 장기 서사에는 긍정적입니다. 종합하면 비트코인은 전체 시장 약세 속에서도 도미넌스를 유지하며 상대적 방어력을 보였지만 ETF 유출 전환과 누적 조정폭을 감안하면 상단 확장보다 하단 안정과 현물 수급 회복이 먼저 확인돼야 하는 국면입니다.
이더리움 분석
이더리움은 2,057달러로 전일 대비 83달러 하락해 3.88% 내렸고 시가총액은 248.2B달러로 10B 감소했습니다. 24시간 거래량은 18.85B달러로 전일보다 0.7B 줄어 3.51% 감소했습니다. 이더리움은 1,900달러대 후반에서 2,000달러 초반을 지지 후보로, 2,090달러에서 2,168달러를 상단 저항 구간으로 시험해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간별 수익률은 7일 -0.07%, 30일 3.78%, 60일 -9.36%, 90일 -34.19%, 연초 대비 -30.64%입니다. 최근 한 달만 놓고 보면 비트코인보다 나았지만 이날 24시간 낙폭은 비트코인보다 컸고 코인마켓캡 기준 도미넌스도 11.00%에서 10.80%로 하락해 단기 상대 강도는 약했습니다. ETF도 4월 1일 기준 28M 유입에서 -16M 유출로 전환돼 단기 수급 부담이 생겼습니다. 한편 30일 수익률이 플러스이고 7일 수익률도 거의 보합권이라는 점은 중기적으로 완전한 추세 붕괴보다는 민감한 균형 구간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규제와 인프라 뉴스에서는 스테이블코인과 시장 구조 정비가 더 많이 부각됐고 이는 이더리움 생태계와도 연결될 수 있지만 이날 가격 흐름만 놓고 보면 시장은 비트코인에 더 방어적 프리미엄을 부여했습니다. 종합하면 이더리움은 최근 한 달 성과 자체는 유지됐으나 당일에는 비트코인 대비 약세가 확인됐고, 2천달러 부근 방어와 도미넌스 안정 여부가 후속 강도 판단의 핵심으로 보입니다.
암호화폐 시장 브리핑 2026년 4월 3일 – 오늘의 뉴스 브리핑
미국 CLARITY 법안 통과 임박 전망
코인베이스 최고법률책임자 폴 그레월은 스테이블코인 수익 지급을 둘러싼 은행권과 암호화폐 업계의 갈등에도 불구하고 미국 상원에서 CLARITY 법안의 타협이 임박했다고 밝혔고 48시간 안에 진전이 있을 수 있다는 기대도 제시됐습니다. 핵심은 디지털 자산의 연방 차원 시장 구조를 보다 명확히 정리하는 방향으로 합의 가능성이 열렸다는 점입니다. 아직 마크업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시장은 제도 공백이 일부 축소될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에는 자산 분류와 거래 인프라의 명확성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고 이더리움에는 스테이블코인 및 온체인 금융 인프라와 맞닿은 제도 정비 기대가 연결될 수 있어 두 자산 모두 규제 불확실성 완화의 수혜 후보로 해석됩니다.
CLARITY 법안 4자 교착 상태 분석
한편 별도 분석에서는 CLARITY 법안이 암호화폐 업계, 전통 은행, 규제 기관, 구조적 비평가라는 4개 진영의 이해관계 충돌로 교착 상태에 놓여 있다고 짚었습니다. 특히 디지털 달러의 경제적 통제권과 스테이블코인 수익이 핵심 충돌 지점으로 제시됐습니다. 즉 낙관론이 존재하더라도 실제 입법 과정에서는 타협을 막을 수 있는 주체가 여러 곳에 남아 있다는 의미입니다. 시장에는 기대와 경계가 동시에 작동하는 뉴스이며 비트코인에는 비교적 단순한 자산성 논리가 작용하지만 이더리움과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에는 사업 구조와 수익모델에 대한 규제 영향이 더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어 후속 협상 결과가 중요합니다.
미국 재무부 GENIUS 법안 스테이블코인 규칙 제정
미국 재무부는 GENIUS 법안에 따른 주 단위 스테이블코인 규제 요건에 대해 대중 의견 수렴을 시작했습니다. 100억달러 미만 발행자는 준비금과 규정 준수에 대한 엄격한 연방 기준을 충족할 경우 주 정부 감독 아래 운영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이는 스테이블코인 통제 권한의 경계와 감독 구조를 다시 그리는 작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시장에는 발행사와 결제 인프라 사업자의 기준이 더 정교해질 가능성을 시사하며, 비트코인에는 간접적으로 시장 구조 안정 기대를, 이더리움에는 스테이블코인과 온체인 결제 인프라와 관련된 직접적 파급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준비 자산 및 제재 위험 논쟁
국가 외환보유고가 제재로 동결될 위험이 커지는 환경에서 비트코인이 물리적 접근이나 외교적 지위와 무관하게 이동 가능한 준비 자산 후보로 정책 논쟁에 들어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을 단순한 위험자산이 아니라 주권 단위의 준비 자산 대안으로 보는 시각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단기적으로는 실제 제도 변화로 곧바로 이어진다고 보기 어렵지만 장기 서사 측면에서는 의미가 큽니다. 시장에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속 비트코인의 독자적 논리를 강화하는 재료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더리움에는 직접적 준비 자산 서사보다 시장 전반의 위험 인식 변화가 간접적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이란 휴전 확률 급락 및 긴장 고조
미국의 이란 인프라 공습과 이란의 보복 위협 등으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예측 시장에서 4월 7일 휴전 확률은 2%까지 급락했습니다. 이는 단기 외교 해결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회의가 매우 크다는 뜻입니다. 지정학적 긴장은 일반적으로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하고 자산 가격의 방향성보다 변동성 확대를 먼저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트코인에는 안전자산 대체 기대와 위험자산 회피 압력이 동시에 작용할 수 있고, 이더리움에는 위험 선호 둔화가 더 직접적인 부담이 될 수 있어 단기적으로는 양 자산 모두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보는 편이 적절합니다.
이란 700만 명 자원 입대 및 미군 침공 확률 상승
이란 군 사령관이 700만 명이 자원 입대했다고 밝힌 이후 예측 시장에서 4월 30일까지 미군이 이란에 진입할 확률은 65.5%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충돌이 단기 이벤트를 넘어 더 큰 군사적 확전 시나리오로 가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시장에는 위험자산 전반의 변동성 확대와 유동성 위축 우려를 자극할 수 있는 뉴스입니다. 비트코인은 위기 국면에서 독자적 서사로 일부 주목을 받을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매크로 리스크 회피의 영향을 피하기 어렵고, 이더리움은 상대적으로 더 높은 베타 특성으로 인해 심리 악화의 영향을 더 민감하게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암호화폐 통행료 징수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대해 중국 위안화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인 USDT, USDC로 통행료를 받는 체계를 공식화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는 달러 청산 시스템을 우회하는 결제 구조와 스테이블코인의 실사용 확장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지정학적 긴장과 결제 인프라의 변화가 동시에 맞물린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시장에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관심을 더 높일 수 있고, 비트코인에는 달러 바깥 결제 서사 강화의 간접 효과를, 이더리움에는 스테이블코인 활용 확대에 따른 생태계 관심 증대 가능성을 함께 남깁니다.
디지털 자산 트래저리 스트레스 및 매수 지속
비트코인 가격 조정으로 디지털 자산 트래저리 기업들이 극심한 스트레스에 직면해 일부는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보유 비트코인을 매도하고 있지만, 메타플래닛처럼 공격적 축적을 이어가는 기업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는 기업 보유 수급이 단일 방향이 아니라 재무 체력에 따라 갈리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시장에는 강제 매도 우려와 장기 확신 매수라는 상반된 신호가 동시에 작용합니다. 비트코인에는 직접적 수급 변수이고, 이더리움에는 기업 보유 테마보다는 시장 전체 위험자산 심리 변화와 연동된 간접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코인베이스 OCC 국가 신탁 인가 획득
코인베이스는 미국 통화감독청으로부터 조건부 국가 신탁 인가를 받아 기관 커스터디와 시장 인프라 서비스를 연방 감독 체계 아래 두게 됐습니다. 이는 암호화폐 사업이 미국 금융 시스템 안에서 보다 제도적으로 정리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커스터디와 인프라의 연방 단위 프레임워크가 강화되면 기관 자금의 접근성과 신뢰 체계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기관 투자 기반 확대의 잠재적 수혜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이더리움은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인프라 논의와 맞물릴 경우 구조적 관심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빗썸 규제 조사 및 IPO 연기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대규모 내부 잔고 오류와 자금세탁방지 위반에 따른 규제 조사 이후 내부 통제 강화를 이유로 IPO 계획을 2028년 이후로 연기했습니다. 이는 거래소 산업에서 성장 스토리보다 통제와 준법 체계가 우선 과제로 부상했음을 보여줍니다. 시장에는 단기적으로 거래소 신뢰 점검과 규제 민감도 확대 신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국내 거래 인프라의 신뢰도와 유동성 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규제 대응력이 높은 사업자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CME 그룹 연중무휴 암호화폐 선물 거래
시카고상품거래소 그룹은 규제 검토를 거쳐 5월 29일부터 암호화폐 선물과 옵션에 대해 연중무휴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통 파생시장도 암호화폐 시장의 24시간 구조에 맞춰 리스크 관리 체계를 확장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파생상품 거래 시간이 넓어지면 주말과 야간의 가격 공백, 헤지 수요, 기관의 연속 대응 방식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제도권 파생상품 접근성이 강화되는 방향의 뉴스이며, 단기적으로는 변동성 구조 변화와 가격 발견 과정의 재조정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코인베이스 CEO 포스트 양자 보안 목표 선언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최근 양자 컴퓨팅 연구 진전에 대응해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생태계의 포스트 양자 보안 대비를 개인적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장 시장 가격을 움직이는 단기 뉴스라기보다 인프라와 보안 체계의 장기 과제를 재차 부각한 발언입니다. 생태계가 커질수록 보안 위험도 시스템 차원의 이슈가 되기 때문에 거래소와 네트워크, 지갑 체계 전반의 기술적 대응이 중요해집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공통적으로 영향을 받는 장기 테마이며, 제도권 편입이 진행될수록 이러한 기술적 신뢰 이슈의 중요성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CFTC의 예측 시장 규제 권한 소송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와 법무부는 폴리마켓과 칼시 같은 예측 시장에 대한 독점적 연방 관할권을 주장하며 일리노이, 코네티컷, 애리조나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는 예측 시장의 성장 속에서 주 규제와 연방 규제의 경계를 둘러싼 권한 다툼이 본격화됐음을 의미합니다. 암호화폐와 직접 동일한 영역은 아니지만 디지털 시장 인프라와 토큰화된 베팅, 이벤트 계약 등과 맞닿아 있어 규제 해석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는 직접 수급 영향보다 미국 디지털 금융 시장 전반의 규제 집행 기조를 읽게 하는 뉴스로 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 스테이블코인 규제 및 암호화폐 기부 금지
캐나다는 중앙은행 감독 아래 스테이블코인을 규제하는 법안 C-15를 통과시켰고, 선거 투명성을 이유로 정당에 대한 암호화폐 기부를 금지하는 법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를 허용하되 통화 기능과 정치 자금 영역에서는 보다 강한 감독과 투명성을 요구하는 접근으로 해석됩니다. 시장에는 국가별 규제 체계가 더 세분화되고 있다는 신호이며, 특히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유통, 공공 영역 활용에 대한 규칙이 강화될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비트코인에는 제도권 감시 강화의 상징적 의미가 있고, 이더리움에는 스테이블코인과 온체인 금융 인프라 규칙 변화라는 더 직접적인 연계성이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 브리핑 2026년 4월 3일 – 트레이딩 관전 포인트
단기 관전 포인트의 첫 번째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최근 반복 구간이 실제 지지와 저항으로 계속 작동하는지 여부입니다. 비트코인은 최근 자료 기준 6만5천달러대 중후반에서 여러 차례 저점을 만들었고 6만9천달러대와 7만달러 부근에서 상단이 제한됐습니다. 이더리움은 1,938달러에서 2,000달러 초반이 하단 방어 구간, 2,090달러에서 2,168달러가 상단 부담 구간으로 읽힙니다. 두 번째는 ETF 자금 흐름의 지속성입니다. 3월 31일에는 총합 146M 유입이 있었지만 4월 1일에는 -190M 유출로 전환됐고 비트코인 ETF는 118M에서 -174M, 이더리움 ETF는 28M에서 -16M으로 돌아섰습니다. 자료 설명대로 하루치 변화만으로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지만 가격 조정 국면에서 연속 유출이 이어지는지 여부는 현물 수급의 체감 강도를 판단하는 핵심 단서가 됩니다. 세 번째는 미결제약정과 펀딩비의 조합입니다. 무기한 선물 OI가 405.89에서 419.25로 증가했고 선물 OI도 2.55에서 2.66으로 늘었지만 펀딩비는 0.001%에서 0.000%로 낮아졌습니다. 이는 과열 롱이 극단적으로 쏠린 장면은 아니지만 포지션이 새로 쌓이는 와중에 방향성이 아직 불안정하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이 약한데 OI만 늘어나면 청산성 변동성이 커질 수 있고 반대로 가격이 반등하면서 OI와 거래량이 동행하면 추세 회복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네 번째는 거래량 해석입니다. 시장 전체 거래량은 늘었지만 이더리움의 개별 거래량은 줄었고 비트코인 거래량은 늘었습니다. 이는 현재 반등 주도력이 알트 전반이 아니라 비트코인 쪽에 더 남아 있음을 시사합니다. 다섯 번째는 거시와 규제 변수입니다. 미국 CLARITY·GENIUS 논의, 코인베이스 OCC 승인, 캐나다 스테이블코인 규제, CFTC의 예측시장 소송은 모두 제도화 진전과 집행 강화가 동시에 전개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미국과 이란 관련 긴장 고조는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할 수 있는 외생 변수입니다. 따라서 BTC 관전 포인트는 6만5천달러대 방어 여부와 ETF 유출 지속 여부, ETH 관전 포인트는 2천달러 부근 회복력과 도미넌스 추가 하락 여부입니다. 공통적으로는 거래량 증가가 가격 회복과 동행하는지, OI 증가가 펀딩 과열 없이 이어지는지, 그리고 규제 뉴스가 수급 개선 신호와 맞물리는지의 조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호화폐 시장 브리핑 2026년 4월 3일 – 시장 전망
단기 전망부터 보면 현재 시장은 시가총액 감소와 공포 지수 하락, 알트시즌 지수 후퇴, ETF 유출 전환이 겹쳐 있어 방향성 재확인 구간에 들어와 있습니다. 다만 24시간 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이 동시에 증가했고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유지됐다는 점은 단순한 무관심 장세보다 포지션 재편이 활발한 국면에 가깝습니다. 단기 상방 조건은 비트코인이 최근 반복된 6만5천달러대 중후반 지지를 지키면서 6만9천달러대 재돌파 시도가 나오고 이더리움이 2천달러 부근을 회복한 뒤 도미넌스 하락을 멈추는 것입니다. 여기에 ETF 유출이 완화되거나 다시 유입으로 돌아서고 거래량 증가가 하락 방어가 아니라 상승 추종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단기 하방 조건은 가격이 지지 구간 아래로 밀리는데 OI만 계속 늘어 청산성 변동성이 커지는 경우입니다. 그 경우 비트코인은 방어적 강세를 유지하더라도 이더리움과 알트는 상대적으로 더 큰 압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기 전망에서는 최근 30일 수익률 차이가 중요합니다. 비트코인은 30일 -2.02%인 반면 이더리움은 30일 3.78%로 차별화가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90일과 연초 기준으로는 이더리움의 누적 낙폭이 더 크고 이날 도미넌스도 약해졌기 때문에 중기 추세 회복의 선행 조건은 이더리움이 다시 상대 강도를 되찾는지 여부입니다. 중기 상방 시나리오는 규제와 인프라 뉴스가 실제 제도 안정으로 연결되고 코인베이스 OCC 승인 같은 인프라 확장이 기관 접근성 개선으로 이어지며 ETF 흐름이 순유입으로 안정되는 경우입니다. 특히 미국의 시장 구조 입법이 진전되면 비트코인은 자산 분류 명확화의 수혜를, 이더리움은 스테이블코인과 온체인 금융 인프라 논의 확대의 수혜를 상대적으로 더 크게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중기 하방 시나리오는 규제 논의가 장기 교착으로 이어지고 지정학적 긴장이 위험 회피를 심화시키며 기업 트래저리에서 추가 매도가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이때 비트코인은 도미넌스 상승으로 상대 방어가 가능하더라도 시장 전체 체력은 약화될 수 있고 이더리움은 ETF와 도미넌스 부진이 겹치며 회복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장기 전망에서는 비트코인의 준비 자산 서사와 시장 인프라 제도화가 핵심 축입니다. 제재 위험 속 준비 자산 후보로 거론된 점은 가격의 단기 변동과 별개로 비트코인의 장기 서사를 강화합니다. 또한 거래 인프라와 커스터디가 제도권 안으로 더 편입되면 장기적으로는 수요 기반이 넓어질 여지가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장기 변수는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거래 인프라, 보안 체계 정비가 얼마나 구조적으로 연결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다만 현재 자료만 보면 장기 낙폭은 여전히 크고 단기 상대 강도도 흔들리고 있어 장기 낙관을 바로 가격 반전으로 연결하기에는 이릅니다. 결국 후속 확인 지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각각의 현물 수급, ETF 흐름의 연속성, 도미넌스 변화, OI와 펀딩비의 균형, 거래량의 질적 개선입니다. 결국 비트코인의 방향성과 이더리움의 고유 이슈를 함께 확인하는 이중 점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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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
Cointelegraph / Coinbase exec says Senate CLARITY compromise is close, but no markup date set / 2026-04-02 18:05:24
CryptoSlate / A four-way deadlock is now blocking the US Clarity Act crypto bill — and each side can stop it / 2026-04-02 23:10:19
CryptoSlate / US Treasury’s first GENIUS rule now redraws who controls stablecoins at scale / 2026-04-02 20:05:24
CryptoSlate / Reserve assets face new test as sanctions risk pushes Bitcoin into policy debate / 2026-04-03 03:00:36
CryptoBriefing / Ceasefire odds drop to 2% as US-Iran tensions escalate / 2026-04-03 07:51:24
CryptoBriefing / 7M Iranians volunteer to fight as US invasion odds rise to 65.5% by April 30 / 2026-04-03 07:49:58
CoinSpeaker / Iran Reportedly Accepts Crypto and Yuan for Strait of Hormuz Shipping Tolls / 2026-04-02 20:50:38
DL News / As digital asset treasuries face ‘acute stress,’ this Bitcoin firm continues to buy / 2026-04-03 01:47:03
Cointelegraph / Coinbase receives conditional approval for US trust charter / 2026-04-03 01:01:49
crypto.news / Bithumb delays IPO plans to post-2028 amid regulatory scrutiny / 2026-04-02 17:40:00
U.Today / CME Group Reveals Key Date for Crypto Futures Traders / 2026-04-02 00:52:00
U.Today / Coinbase CEO Declares Post-Quantum Resistance His Personal Goal / 2026-04-02 19:46:00
파이코인 24시간 가격 시세 지표 순위 2026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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